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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전직으로 새로운 도약! 레드랩게임즈 ‘롬’...신현근 PD “1주년을 넘어, 더 긴 여정을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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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2. 19. 12:02

이벤트 최초로 '코스튬 재합성권'과 '가디언 재합성권' 제공
레드랩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이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신현근 PD는 이번 방송에서 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2025년까지의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롬’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특히, ‘에피소드3: 공성전’과 전직 시스템이 핵심 업데이트로 소개되며, 기존 유저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2024년 2월 7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롬’은 93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한국과 대만 양대 마켓에서 출시 한 달 만에 인기 게임 1위를 차지,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2위, 대만 구글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오랐다.

'롬' 유저들의 누적 플레이 시간은 604,220,342시간(약 68,975년)으로 기록되었으며, 1년간 생성된 캐릭터 수는 7,756,976개에 달했다. 가장 인기 있는 클래스는 레인저(60.4%), 매지션(24.9%), 나이트(14.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저들이 거래한 다이아는 8,625,295,270 다이아, 거래된 아이템 수는 3,495,761,397개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신현근 PD는 1주년 특별 이벤트로 ‘1주년 롬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클래스별 전투력과 경험치 부문 1위 유저 6명에게 기념반지와 소정의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 2025년 개발 로드맵...공성전, 전직 시스템, 크로스월드 확장
1주년 방송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됐다. 가장 주목할 점은 ‘에피소드3: 공성전’과 전직 시스템이다.

오는 4월 업데이트될 ‘에피소드3’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공성전을 핵심으로 한다. ‘칼데스 성’에서 진행되는 이 전투는 성주 길드와 인접한 5개 영주 길드가 참가하며, 용병 시스템을 통해 길드에 소속되지 않은 유저들도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승리한 길드는 공성전 다이아를 획득하고, 영지 및 거래소 세율을 조정할 수 있으며, 향후 ‘대군주전’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전직은 기존 클래스의 확장을 위한 콘텐츠로, 모든 클래스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각각 두 개의 확장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다. 전직을 통해 기존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5월부터는 크로스월드 콘텐츠가 더욱 강화된다. ‘크로스월드 보스’, ‘크로스월드 점령전’, ‘월드 거래소’가 추가되며, 던전 ‘엘프의 안식처’와 ‘아이스 포지’도 지속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8월 이후에는 ‘월드 길드 토너먼트’가 추가되며, 전 서버 길드 간 경쟁이 본격화된다. 또한 ‘에피소드4: 대군주전’이 업데이트되며, 모든 서버의 성주가 모여 크로스월드 지역 ‘헤이븐 성’에서 전체 월드의 패권을 가리는 대규모 전쟁이 펼쳐진다.

◆ 1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1주년을 맞아 2월 20일부터 대규모 감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운의 석판 이벤트를 포함하여 총 7개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제작, 출석, 미션, 상점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코스튬 재합성권’과 ‘가디언 재합성권’이 최초로 지급되며, 유저들의 꾸미기 요소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현근 PD는 1주년 감사 쿠폰 코드 ‘FIRSTANNY’도 공개하며,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뜻을 전했다.

신 PD는 “지난 1년 동안 모험가님들의 응원 덕분에 ‘롬’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때로는 유저들의 날카로운 지적에 브리핑을 작성하는 것이 괴로운 순간도 있었지만, 모든 질책과 응원이 ‘롬’을 더 발전시킬 원동력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롬'이 단순히 지나가는 게임이 아니라, 유저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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