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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업파트너스 |
컨템포러리(Contemporary)를 주제로 한 이번 아트페어는, 서울 신라호텔 68개 객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3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트오너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비엔느 들라크루아, 이승현, 권지안(가수 활동명 솔비) 작가 등 대표작 전시를 통해 행사 3일간 총 4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집했고, 더불어 벤처투자를 통해 높은 안정성과 소득공제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I·BNPL 모델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I·BNPL(Invest&Buy Now Pay Later) 모델은 후불 결제의 확장개념으로, 벤처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 배분, 소득공제의 혜택을 얻고 투자금을 미리 활용해 작품을 구매해 작품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까지 극대화할 수 있는 아트오너만의 아트테크 시스템이다.
아트오너의 이번 아트페어 참여는 엑셀러레이터 유스업파트너스의 기획을 통해 진행됐다. 유스업파트너스는 주관사인 SEES4, 팔라스파트너스 등과 협업해 아트테크 기업 아트오너의 본 행사 참여를 기획했으며 작품의 직접 판매 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와 연계한 소득공제 혜택, I·BNPL 모델 등 아트오너만의 차별점을 관람객에게 홍보하고 기존 투자자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행사로 평가했다.
최승원 유스업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 참여를 신개념 온라인 아트테크 I·BNPL 모델의 차별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며 "특히 K-컬쳐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어 미술품과 음악저작권 등의 대체투자는 투자처 자체로의 매력과 동시에 투자자가 직접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서의 가치가 공존하는 만큼 안정적인 벤처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아트오너와 투자자, 고객 여러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트테크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