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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토스 이용자가 2024년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익시'가 고객 맞춤형 캐릭터를 생성하고 한 해 회고록을 작성해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해당 AI 캠페인에는 이용자 180만 명이 참여해 익시 기반의 이미지 생성 AI 기술을 체험했다. 이번 캠페인은 토스가 진행한 역대 브랜드 제휴 캠페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참여자를 기록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익시를 활용해 2만5000여장의 캐릭터를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 중 213개의 대표 캐릭터를 선별해 캠페인에 적용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 10 명중 6명은 LG유플러스가 아닌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는 소비자였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20대(20%)였다. 이어 △50대(19%) △40대(18%)로 나타나 중장년층 참여도 높았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AI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AI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