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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로살리아와 함께한 레트로 러닝화 ‘204L’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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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07. 14. 13:50

로우컷 실루엣에 2000년대 스타일 결합
사진4. 뉴발란스의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 로살리아 캠페인 컷 3
뉴발란스의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 로살리아의 캠페인 이미지./ 뉴발란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2025년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레트로 러닝화 '204L'을 공개하고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아티스트 로살리아와 함께한 첫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로살리아는 전통 플라멩코를 현대 음악과 감각적으로 결합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페인 대표 아티스트다. 뉴발란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와 문화를 잇는 브랜드 비전을 강화하고, 로살리아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204L은 뉴발란스가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선보이는 핵심 모델이다. 슬림하고 날렵한 로우컷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올오버 스웨이드 소재와 2000년대 스타일의 디테일을 결합해 복고적 무드와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착화감을 제공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뉴발란스는 204L 론칭과 함께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패션 아이콘인 로살리아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인다. 로살리아는 최근 뉴발란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애슬리트 패밀리로 공식 합류하며 '204L'을 통해 브랜드와의 첫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204L은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다시 정의하는 핵심 모델"이라며 "로살리아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뉴발란스가 추구하는 문화적 연결, 그리고 레트로 러닝 무드의 진화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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