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좀비딸', 첫 주말 145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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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302만 7980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야당' '미키 17'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어 네 번째로 300만 관객 고지를 밟은 작품이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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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은 개봉 첫날 43만 91명을 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세운 데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