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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블,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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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5. 12. 16. 09:30

종합광고대행사 웨이블(wayble)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디지털영상(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매년 창의성과 완성도,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광고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웨이블이 기획·총괄한 ‘나랑드사이다 브랜디드 총괄 미디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스토리텔링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웨이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획 단계부터 제작, 미디어 전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입증했다.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세밀하게 설계하며,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구현한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종합광고대행사 웨이블은 디지털 광고를 중심으로 IMC, 브랜드 전략,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윤서준 웨이블 대표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메시지를 디지털 영상 언어로 풀어내고, 소비자와의 연결 방식을 새롭게 설계한 점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의 균형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소비자가 공존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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