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회와 국제대회 모두 적극적 지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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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신한금융은 3년간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팀의 메인 후원사로 나서게 된다. 국내 대회는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육상은 여러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가져다줬으며, 지난 7월에는 세계유니버시아드 400m 계주에서 남자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옥동 회장은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초가 되는 종목으로, 육상의 경쟁력은 곧 대한민국 스포츠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대한민국 육상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15년 대한스키협회를 시작으로 하키, 핸드볼, 스포츠클라이밍, 유도, 철인3종, 사이클에 이어 육상까지 총 8개 종목의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