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자 강진부군수, 화훼농가 직거래판매 운영 현장 방문
강진/ 유미자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25일 지역내 절화수국 재배 법인인 그린화훼영농법인을 찾아가 격려하고 화훼 직거래를 통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강진 ‘절화수국’은 관내 19농가, 6.2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전남도내에서 91%,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장미’는 33농가, 15.3ha로 전남 69%, 꽃작약은 50농가 24ha로 전남 재배면적 중 95%를 차지하고 있다.국토의 남단에 위치한 강진군은 온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