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내년 ‘저유동성 종목’ 확정… 넥센우 등 코스피 21개 종목
한국거래소가 내년 1년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을 최종 확정했다.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은 종목에 대한 가격발견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확정을 공표했다며 30일 이 같이 밝혔다.단일가매매 적용 대상은 내년 1년간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로 체결된다. 이번 단일가매매 적용 대상엔 넥센우, 미원홀딩스 등 코스피 시장에서 21개 종목, 코스닥 시장에서 2개 종목이 포함됐다.한편 거래소는 1월 이후 유동성공급자(LP) 계약 여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