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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5월 APEC 교육장관회의, 韓 교육개혁 새 30년 이정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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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5. 01. 14. 16:08

이주호 부총리, 2025년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YONHAP NO-3462>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 유관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해 성공적 회의 개최를 위한 협력을 요청한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오는 5월 13~1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PCE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는 유관기관장들과 한자리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APEC 교육장관회의는 13일 글로벌 교육개혁 포럼, 14일 교육장관회의, 15일 학교 현장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1~2일차에는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교육개혁 홍보 부스를 통해 회원국들이 대한민국의 교육 정책과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이번 회의에서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글로벌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이번 유관기관장 협의회에서 'APEC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부총리는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교육혁신의 중심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새로운 30년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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