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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국민 여가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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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5. 05. 13. 13:48

지난해 수익금 540억원 전액 사회 환원
세금 3279억원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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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해 경륜과 경정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540억 원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고 세금으로 3297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국민체육진흥기금에 279억원, 문화예술진흥기금에 110억원, 청소년육성기금에 88억원,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에 18억원, 지방재정지원에 45억원이 각각 배분된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경륜·경정 수익금은 기금과 지방재정 등으로 전액 사회에 환원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운영을 통해 국민 여가를 활성화하고, 공공 기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륜은 매주 금∼일요일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경정은 매주 수∼목요일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열린다. 경륜·경정 본장 및 장외지점, 온라인 발매시스템 '스피드온'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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