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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EZ, ESS와 특수목적용 컨테이너 생산기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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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3. 24. 08:57

더원플러스와 112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ESS(에너지 저장장치) 및 특수목적용 컨테이너 생산기지 조성
방수·방진 기능 갖춘 ESS 전용 컨테이너 맞춤 제작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사3(2021.12)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사 전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율촌제1산단에 ESS(에너지 저장장치) 및 특수목적용 컨테이너 생산기지를 유치했다.

광양경자청은 최근 광양경제청에서 ㈜더원플러스와 11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도, 광양시, 여수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더원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율촌1산단 내 재매각 공모를 통해 1만 9826.4㎡(6010평)의 부지를 확보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더원플러스는 광주광역시에서 물류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광양만권 입주를 계기로 수출 및 생산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ESS 전용 컨테이너를 맞춤 제작하고, ISO탱크 등 특수목적용 컨테이너를 함께 생산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화된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의 ESS 전용 컨테이너를 주문 제작하고 철판과 파이프 등 원자재 가공부터 조립, 도장, 건조, 성능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며 향후 안정적인 판로도 확보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오는 6월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며, 투자 완료 후에는 생산력 제고와 함께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투자는 율촌제1산단을 ESS 산업의 대표적인 생산기지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원플러스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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