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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즐기는 힐링! 마포구 ‘황톳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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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 임은서 대학생 인턴 기자

승인 : 2025. 03. 31. 14:55

부엉이근린공원 황톳길 4월 1일 개장
세족장·신발장과 휴식 취할 수 있는 피크닉테이블 마련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부엉이근린공원 맨발 황톳길을 정리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부엉이근린공원 맨발 황톳길을 정리하고 있다./마포구
서울 마포구가 부엉이근린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한다. 오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31일 주민의 건강 증진과 자연 속 여가를 위해 이 같은 길을 만든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맨발 황톳길, 맨발 마사토길, 일반 마사토길을 마련했다. 또한, 황토볼장, 건식 황토족장, 습식 황토족장 등 다양한 황토 체험 시설도 갖추었다.

황톳길은 작은 연못을 중심으로 순환하도록 조성하고, 인근에는 노랑말채나무, 삼색병꽃나무, 좀작살나무 등을 심었다. 또,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수선화, 초롱꽃, 꽃무릇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사계절 꽃이 피는 야생화 정원을 만들었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세족장과 신발장도 마련됐고, 운동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도 배치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황톳길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숙 기자
임은서 대학생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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