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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단에 새 일자리 46개…제조공장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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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6. 02. 03. 16:57

글로벌 리스크 속 대구 선택한 기업들 295억 투자
천일테크윈·대원에스디, 대구서 미래차·자동화 승부수
[붙임]_투자협약식_사진_3
대구국가산단 투자협약식./대구시
대구시는 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천일테크윈㈜, ㈜대원에스디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신규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대구국가산단 2단계 구역에 총 295억 원을 투자해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며, 46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천일테크윈은 172억 원, 대원에스디는 123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천일테크윈은 차량용 전장부품인 와이어링하네스 전문 중소기업으로, 중국사업장을 축소하고 국내 복귀를 추진하며 대구에 새로운 생산거점을 마련한다. 신규 공장에서는 기존 제품뿐 아니라 전기차용 고전압 와이어링하네스와 태양광 스마트 정션박스 등 미래형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붙임2]_투자_부지_위치
투자 부지 위치./대구시
대원에스디는 자동차용 자동화 제어장비와 산업용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으로, 수주 확대와 매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국가산단에 신규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이는 기존 경기도 평택, 경북 칠곡 공장에 이은 추가 투자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도 대구를 선택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철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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