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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2026년 KOICA 글로벌연수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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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4. 03. 10:47

케냐 대상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연수’ 3년간 추진
전남농기원
전남농기원이 글로벌연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케냐 대상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연수' 사진./전남농기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정부부처 제안 글로벌연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은 2026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약 4억50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케냐 농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연수'를 전남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총 46건의 제안과제 중 27건이 최종 승인됐으며, 전남농업기술원이 제출한 케냐 대상 국별연수과제가 선정돼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매년 케냐 농림축산연구기관과 농업청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15일간 연수를 운영하며, 스마트농업 기술 전수와 정책 수립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KOICA 연수사업 선정은 전라남도의 농업기술 역량과 국제협력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량안보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남농업기술원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4개국 5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기술 역량강화 연수,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5개국 54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가 스마트팜 융복합 기술 연수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이처럼 축적된 국제농업 경험과 현장 중심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농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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