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 CNS, 소버린 AI 강조되는 환경…AX 관련 사업 수주 가속화"

iM증권은 30일 LG CNS에 대해 소버린 AI 등이 강조되는 환경에서 엑사원을 활용한 결합 서비스 등으로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사업 수주가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재명 정부는 소버린 AI 및 AI 인프라 구축 등으로 AI 모델 개발과 이를 이용한 서비스로 의료·물품·금융·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활용되면서 생산성 등을 향상시키는 것을 도모하고 있다. iM증권은 이번 정부에서 공공 AX를 통해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

KB국민은행서 20억원 규모 금융사고…"외부인이 허위서류 제출"

KB국민은행에서 외부인의 사기 혐의로 인해 20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시설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허위 서류가 제출된 사기 대출 사건이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억1255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담보 금액은 14억8534만원이다. 이번 사고는 2019년 6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건은 외부인에 의한..

5월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 21조3230억원…전월 比 30.8%↓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공모발행액이 21조323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월 대비 30.8%(9조4789억원) 감소한 수준이다.구체적으로 주식 발행규모는 9건, 1조8165억원으로 전월(6건, 3734억원) 대비 386.5%(1조4431억원) 증가했다. 기업공개에서 6건, 1394억원을 기록해 전월5건, 909억원)대비 53.4%(485억원)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가 대부분이고, 건수 및 건당 규모가 전월..

다우키움 오너 2세, 키움증권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경영 수업 본격화

다우키움그룹 2세의 경영 수업이 본격화했다.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키움프라이빗에쿼티(PE)대표가 키움증권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되면서다. 지난 3월 김 대표는 키움증권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후 이번에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올라서며 그룹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미 그룹 지배구조의 최정점에는 김 대표가 자리하고 있어 승계는 어느정도 이뤄진 상황이다. 키움증권과 다우기술 등 그룹에 대한 최대주..

두번째 조직개편 정진완… 영업 효율성·AI 경쟁력에 '방점'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두 번의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우리은행 체제를 완성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영업 효율성은 강화했고, 특히 디지털 플랫폼과 AI(인공지능) 경쟁력을 끌어올려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 첫 번째 조직개편에선 고객 신뢰회복과 내부통제 강화가 핵심이었다면, 이번엔 은행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29일 금융권에 따르..

[르포]"내가 부자가 될 상인가" MZ 몰린 iM금융 첫 팝업스토어 가보니

"캐릭터가 귀엽고 친근했어요. 투자성향 테스트도 제 평소 모습과 잘 맞아서 깜짝 놀랐어요."6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연 'iM 민트 원더랜드' 팝업스토어는 젊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iM금융의 대표 캐릭터인 파랑새 단디와 똑디가 그려진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았다. 투자 성향 테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취향 피팅존'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 '민트 럭키존'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졌다.iM금융과 i..

초강력 대출규제에… "현금부자만 유리한 초양극화 올수도"

이재명 정부가 초강력 가계대출 규제 카드를 꺼내들면서, '부동산 초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고가 아파트의 현금 거래가 늘어나는 등 '현금 부자'들에게 유리한 부동산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꼼수 사업자 대출 확대, 전세 매물 품귀 현상 등 부작용도 반복될 것이란 관측이다. 과거에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될 때마다 개인사업자 대출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대출이 급증하는 풍선효과 사례가..

반려동물 비만 관리 가구, 병원비 2.3배…전체 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12.8%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지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려동물 비만 관리에 신경쓰는 반려가구의 최근 2년간 평균 병원비는 전체 반려가구 평균의 약 2배에 달했다. 반면, 보험 가입률은 12.8% 그쳤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9일 발표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반려가구의 월평균 양육비는 19만4000원, 최근 2년간 평균 치료비는 102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가상자산, 유행에서 전략으로…'1거래소 1은행' 불편은 여전

가상자산 투자자가 1000만명에 이르면서, 투자 목적과 접근 방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주변 권유나 유행 심리에 따라 투자했다면, 최근엔 새로운 투자 경험과 자산 관리 목적이 주요 동기로 떠올랐다. 제도 측면에서는 '1거래소 1은행' 지정 제도에 대한 불편이 여전했으며, 제도 완화 시 기존 주거래은행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70%를 넘었다.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9일 발간한 '2050세대 가상자산 투자 트렌드' 보고..

카카오뱅크, 대안신용평가로 중·저신용대출 1조원 공급

카카오뱅크는 비금융 데이터로만 이뤄진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통해 1조원대 규모의 중·저신용 대출을 추가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스코어'를 통해, 기존 금융정보 위주 평가에서 거절된 중·저신용 고객을 추가 선별해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 금융권과 달리, 카카오뱅크는 대안정보만으로 별도의 평가모형을 구축·운영해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신용 평가의 정확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스코..

NH농협은행, 2025년 하반기 청소년금융교육 실시

NH농협은행은 초등학생들에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고자 '2025년 하반기 청소년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농협은행은 매월 7~8월께 세계의 화폐에 관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해 왔다. 이후 9월 금융회사의 역할, 10월 신용도 점검, 11월 변화하는 돈의 가치, 12월 기부이야기 등의 주제로 이어진다.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농협..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와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성료

한국산업은행은 한국무역협회과 함께 지난 26일부터27일까지 양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 라이즈(NextRise)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전시장에서는 해외 28개국 100여개 스타트업을 포함, 역대 최대 규모인 52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부스 전시를 통해 혁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LG, 대한항공, 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

신용회복위원회, 선제적 채무조정 상시화·맞춤형 채무조정 강화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신속·사전채무조정 특례제도가 상시화된다. 이는 연체우려자와 단기연체자의 이자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신복위는 지난 2월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발표한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특례제도를 상시화 한다고 29일 밝혔다.신속채무조정 특례제도는 지원 대상을 신용평점 하위 10%에서 20%로 확대하고, 일반 채무자에 대한 약정 금리를 30~50% 인하, 취약계층에 대한 최대 15%의 원금 감면을 지원하..

대부업 연체율 12.1%… 반년 만에 1%포인트 감소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 연체율이 반년 만에 1%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2022년 말부터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말 13.1%를 찍은 지 6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금융감독원은 '2024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29일 이같이 밝혔다.2024년 말 대출잔액은 12조3348억원으로 2024년 상반기 말(12조2105억원) 대비 1%(1243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중·소 대부업자(자산 100억원 미만, 개인)의 담보대출이 증가한 데..

신한카드, 일본 여행 특화 신용카드 ‘하루’ 출시

신한카드는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인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 일본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을 통해 일본 여행에 특화된 '신한카드 Haru(Hoshino Resort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지난 27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과 요우카와 JCB 인터내셔날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신한카드 하루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KB국민은행, 외국인 전용 송금서비스 'KB Quick Send' 5개국서 47개국으로

KB국민은행은 외국인 고객 전용 해외송금 서비스인 'KB Quick Send'의 송금 가능 국가를 47개국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KB Quick Send'는 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외국인 고객 전용 송금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중계수수료와 전신료 없이 5000원의 송금수수료만 발생해 비용 부담이 적고, 처리 기간도 최대 1영업일 이내로 단축했다.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은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태국 등 총 47..

"저녁 9시까지 상담해드려요"…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서비스 확대 시행

신한은행은 이달 30일부터 저녁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채널을 기존 20개에서 전국 78개의 디지털라운지로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디지털데스크'를 도입하고 일반 영업점 및 무인점포 '디지털라운지'에서 화상 기반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디지털데스크는 일일 평균 약 13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언어 장벽이 있는 고령층, 외국인 고객들..

'삼천피' 회복에 개미들 70조 총알 장전 '대기 중'

국내 증시가 3년 반 만에 '삼천피'(코스피 3000)를 되찾으면서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이 70조원에 근접했다.28일 금융투자협회 및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69조560억원을 기록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11조5556억원 증가한 수치다.투자자 예탁금과 더불어 증시 주변 자금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20조5352억원으로 같은 기간 2조3598억원 늘어났다.투자자가 증권사 계좌에 보관하고 있는 잔금의 총..

국정위, 한국은행 업무보고 진행…"적극적인 가계부채 대책 마련해야"

국정기획위원회가 잠재성장률 하락세 완화를 위해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 및 외환시장 상황에 대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통화정책 운용을 주문했다.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는 27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 거시경제 상황과 정책 대응, 한국은행의 주요 현안, 우리 경제의 중장기 구조개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보고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우리은행, 조직 개편 단행…디지털 플랫폼 전환 가속화

우리은행은 27일 대대적인 본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먼저 우리은행은 개인그룹과 기업그룹 일부 부서를 재편했다. 개인고객 상품개발과 마케팅 조직을 '개인상품마케팅부'로, 기업고객 영업전략과 상품개발 조직을 '기업영업전략부'로 통합했다. 기업고객의 자금과 외환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외환사업본부'를 기업그룹에 새롭게 배치..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관세 협상·세제 개편안 후폭풍···코스피, 외인·기관 매..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3% 급락···시총 상위 종..

산단 옆 단지가 뜬다…대전·창원 아파트 잇단 최고가 경신

“삼성전기, 섹터 내 돋보이는 실적으로 최선호주 유지”

떨 수밖에 없는 건설업계…초강력 제재안 카운트다운

희비 갈린 네카오 2분기, 하반기 AI로 뛴다

자금 몰린 ‘코인 대여’ 서비스에…8월 중 가이드라인 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