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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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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수만명' 태국·싱가포르서 코로나19 재유행…동남아 각국 긴장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태국·싱가포르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역내 국가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스트레이츠타임즈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태국과 싱가포르 등지에선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8만7031명과 사망자 46명이 발생한 태국에선 최근 코로나19가 더욱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태국에선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5만..

中 다롄서 일본인 2명 피살…"지인 간 사업상 갈등"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다롄에서 일본인 2명이 살해된 사실이 3일 확인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이날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랴오닝성 공안 당국은 지난 5월 25일 선양 주재 일본 총영사관에 사건 발생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 당국은 "지인 간 사업상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사건의 구체적인 발생 시각과 장소, 피해자들이 다롄 현지 거주자인지, 일본에서 출장이나 여행으로 방문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쉬치량 中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 타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최고위급 장성들이 부패로 잇따라 낙마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의 중국 군부에 2일 돌연 비보가 전해졌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지낸 쉬치량(許其亮) 전 상장이 돌연 세상을 떠난 것. 비교적 젊은 나이인 향년 75세로 지병이 사망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산둥(山東)성 린취 출신인 쉬 전 부주석은 고작 15세의 어린 나이인 1965년에 군문에 들..

트럼프의 '합의 위반' 주장에 中, 美가 위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중 간 무역 합의를 자국이 위반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합의를 위반한 것은 미국이라고 반박했다.중국 상무부는 2일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 답변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중국은 책임 있는 태도로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의 합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엄격히 이행하고 있다. 적극 수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미 양측이 '중미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을 발표한 이후..

쑨원 장손녀 쑨쑤이잉 여사 타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국부'로 추앙을 받는 쑨원(孫文·1866∼1925년)의 장손녀인 쑨쑤이잉(孫穗瑛) 여사가 지난 3월 미국에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103세로 환갑까지도 살지 못한 할아버지와는 달리 엄청나게 장수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광둥(廣東)성 중산(中山)시의 유력지인 중산르바오(中山日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쑨 여사는 올해 3월 2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가족..

인도네시아 채석장 붕괴, 19명 사망·6명 실종…수색 계속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州) 치레본의 채석장에서 암석이 무너져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에 대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으며 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일 현지 경찰이 밝혔다.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구조기관인 바사르나스는 현장에서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환경법 위반, 안전 장비 미제공, 과실 등의 혐의로..

톈안먼 사태 36주년 전야, 中 분위기 뒤숭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오는 4일 톈안먼(天安門) 유혈 사태 36주년을 앞둔 중국의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뒤숭숭해지고 있다. 당국은 집회나 시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으나 상황은 무슨 일이 터져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쪽으로 흘러간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진짜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은 최근 36주년을 앞두고 중국 전역에 민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높아가는 현실이 잘 말해주지 않나 싶다. 베..

방글라데시, 인도로 도피한 하시나 전 총리 재판 개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방글라데시가 대중들의 시위로 축출된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에 대한 재판을 시작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방글라데시 국제범죄재판소(ICT)는 지난해 수백 명의 학생이 사망한 대규모 시위와 관련해 하시나 전 총리와 측근들에게 제기된 반인도적 범죄혐의를 받아들여 재판 절차를 시작했다. ICT는 수사관들에게 오는 16일까지 하시나 전 총리, 아사두자만 칸 카말 당시 내무부 장관과..

中, 서해 바다에 부표 추가 설치… 서경덕 "동북공정 이어 서해공정"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부근 공해상에 관측용 부표 3개를 추가로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에 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강한 맞대응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서 교수는 2일 SNS를 통해 "중국이 서해를 내해(內海)로 만들려는 '서해공정'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중국의 조치에 대해 '실효적 지배 강화 전략'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우리 정부도 항의만 할 것이 아니라 비례적 대응을 해야만 할 것"이라며 "..

논문 숫자 치중 中 박사 교육, 혁신에 도움 안 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과학 및 기술 박사학위 교육이 논문 숫자 등에 지나치게 치중한 탓에 혁신적 연구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왕수궈(王樹國) 푸야오(福耀)과학기술대(FYUST) 총장은 지난달 17일 정보기술(IT) 기업인 써우후(搜狐)의 연례 과학·기술 콘퍼런스에서 "딥시크(deep 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창립자 량원펑(梁文峰)..

필리핀, 이번달 부통령 탄핵재판 시작…"2028 대선 향방 가늠자"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상원의원이 이번달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탄핵재판을 개시하는 가운데 정계를 양분하는 마르코스 가문과 두테르테 가문의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래플러에 따르면 필리핀 상원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낭독을 이달 1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딸인 사라 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지난 2월 하원에서 가결됐고, 사라 부통령의 정치..

중앙아시아 5개국, 이탈리아와 정상회의…EU 파트너십 확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중앙아시아 5개국(CA)이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한 유럽연합(EU)과의 경제 협력 증진을 재확인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CA(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정상들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정상회의를 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정상회의에서 중앙아시아와 EU의 관계 강화를 골자로하는 공동선언문이 공개됐다. 모든..

中, 日수산물 수입 재개 절차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이후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재개하기 위해 일본이 제시한 기술적 절차에 동의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와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회의를 열고 관련 수입 재개 절차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측은 조만간 수출입에 필요한 일본 업체의 시설 등..

샹그릴라 대화에 中 안보 수장 불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국 안보 수장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할 올해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불참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불참 배경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3일 일정의 막을 올린 샹그릴라 대화에 인민해방군 국방대학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둥 부장이 불참한다는 사실을 공식적..

한중도시우호협회, 허베이성과 관광 설명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3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소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국 허베이(河北)성 문화여유청과 공동으로 '2025 허베이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허베이'를 주제로 허베이성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한중 관광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권기식..

美 국제 선거 모니터링단, 아시아투데이 본사 방문

6·3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선거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국제 선거 모니터링단'이 30일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단원으로 모스 탄 전 미 국제형사사법대사,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안보정책센터(CSP) 선임연구원인 존 밀스 퇴역 미 육군 대령,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미국 측 대표인 그랜트 뉴셤 주일 미 해병대 전략장교, 브래들리 테이어 시카고대 정치학 박사, 김재학 목사, 이광석 KCPAC 사무총..

중국인 유학생 비자 취소 美 발표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국 공산당과 관계가 밀접한 중국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자 29일 미국이 정치적 차별을 하고 있다면서 강력 반발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이데올로기와 국가 안보를 구실로 중국 유학생 비자를 억지스레 취소하는 것은 중국 유학생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다. 양국의 정상적 인문 교류를 방해한다"..

인구 감소 위기 中, 수능 응시생 8년 만에 감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중국의 현실이 한국판 수능에 해당하는 가오카오(高考)의 올해 응시생 감소에서 분명히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명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9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수능은 내달 7일부터 2∼3일 동안 이어질 예정으로 있다. 당연히 응시생 규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인구 당국은 더욱 초미의 관심을 기울였다..

미국의 유학생 비자 취소에 中, 상응 보복 조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 국무부가 공산당과 연계된 자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확정하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상응한 보복 카드도 꺼내들 것이 확실해 보인다. 양국의 관계가 다시 긴장 모드로 진입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전날 "중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

일본서 외국 운전면허 교환발급 까다로워진다…정부, 요건 강화 검토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복지 등 특혜 요건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외국 운전 면허증의 교환 발급 요건 강화를 검토한다.28일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국에서 취득한 운전 면허증을 일본의 면허증으로 전환하는 교환 발급에 대한 자국 내 여론의 비판을 수렴해 요건 강화를 검토 중이다.최근 일본에서 외국인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늘면서 불안감이 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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